1순위 6월 8일

* 흥덕지구 청약 일정
1.
http://www.dongwonapt.co.kr/
동원 로얄듀크
6월 예정

교보에 온지 정확이 1년이 지났다.
그동안 모했나 싶기도 하고, 또 나름 보람되기도 하고... 나올떄까 되니까 만감이 교차한다.
이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대반, 걱정반이다. 그래도 잘하리라 믿는다.
회사는 나날이 발전하는데 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래,
케리어,


명성
명예

교수님이 KAIST그만 두신다는 루머가 돌았을땐,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회사가 드라이브 걸리는 구나 했다.
나의 오너가 아니라도, 정말 정말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교수님이 애국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가 거듭
할 수록 느껴진다.

같은 인간, 같은 환경, 같은 역량....

시간이 해결해주는 역량과 경험은
길을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 약간의 운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러한 차원을 뛰어넘는 일이라 생각한다.

모든 일엔 명분이 있어야 함인 것 같다. 분명 후회할런지 모른다.
건강 앞에, 시간 앞에, 돈 앞에...서
내가 건 명분이 우수워질 날이 오긴 올 것이다.

그래도 한번 걸어보고 싶다. 젊은 나이에 아무거나 주어진대로 움직이는 해병대 정신이 아니라


최소한 내가 한 일정도가
개미 눈물보다 적은 것이라 했을 지라도...
그래도 한번 건 나의 명분이 후회가 없을 정도로, 말로는 거창하며,
충분한 경고속에서 먼저간 선배들의 조언 사이로....
누구나가 상식이 통하는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 것인가는 사소한 파이 나눠먹기 식
단가 경쟁이 아니라,
내가 속한 시장의 변화만을 위해 신규사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걸 위해 토해낸 것은 무엇이며 희생한 것은 무엇이며, 내 명분이 정말로 그러한가...를 생각해보고 싶다.


켄신의 역날검 처럼, 이미 날이 있는 검의 최고 실력자가 검을 뒤집어 자신의 의지 속에 세상을
지켜나가는 여유도 좋지만 디아블로의 파라딘 셀베이션 오오라 처럼 누구 하나쯤은 뒤에 물러서서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비춰줄 수 있는 스킬정도는 레벨 1이 아니라 마스터하고 싶다. 여러사람들이 두루
좋아해주면, 내 호주머니에 재산이 먹고 살만큼만 있다 한들 삶 자체가 의미있지 않을까 싶다.

내 호주머니 속에 푼돈으로 지나온 내 자신의 삶의 값을 매기기에 충분함이 있는 사회이긴 하나,

그래도 난 나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로드맵을 밟아 나갈 것이다. 누구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정도를 걸어갈 수 있는 로드맵과는 조금은 다른, 286시절의 엔젤전설에 나오는 파워 강한 불꽃검 기사가
아닌 디펜팅 쳄피온 분홍방패기사정도...

좋은 사람, 좋은 분위기, 좋은 팀웍...

그리울 것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째수로 us에어라인 뱡기사에서 500백딸러 바우쳐를 받아서 원래 아키아바라 안갈라고 했는데, 막날에 나리타오면서 들렀다. 전날에 카카쿠에서 가격보고, 예약하구 찾아갔는데 완전 아키아바라 뒷골목...을 지나 강을 건너고 약도를 봐도 못찾을만한 건물 2층에서 구입했다. 오에스깔다가 날리면 니책임이니까 그건 에이에스받을 생각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듣고, 황급히 박스 동생한데 주고..엄청 싸게 샀는데, 사가지고 들어오는 바람에 오희려 돈을 더 벌었다.  www.walkpc.com라는 싸이트에서 이런 저런 정보 얻어다가, 한글 xp설치하는데 날려먹어서 엄하게 쌩돈들여 odd케이블 사서 복구시켰다. 최적화 고스트만드는 알엔디 사람이야 당연히 고생하겠지만, 그리 고생해주어도 참 내수에다가, 이것저것 붙혀보기가 쉽지가 않았다. 커미션좀 띵까먹구 동생한테 p1510사서 보내줬는데 이건 기본 CD가 DVD가 아닌데다가, 한글판이 기본이라 완전 좋았다. 복구도 훨 쉬웠고, 대용량 바테리가 8시간이나 갔다. 요거가지고 멀티미디어로 지하철에서 동영상 딱 한번봤는데, 주변사람들 다 피하는 분위기라 다시는 안꺼냈다. HSDPA붙혀서 슬링박스에 케이블이라도 보는날엔 완전 노약자석 옆에 문있는데에 쭈구려서 아무도 안보이게하고 봐야할 분위기였다. 뭐 proframe깔고 코딩도하고, 로그돌리고 기간계 테스트도 해보고 서든어택, 스타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신기하게 다 되더만...이 스팩에 이동하는 멀티미디어 기기로, DMB수신기 같은거 달아서 영화나, 지상파를 보려고 구입한 거라면, D2가 나왔기 때문에 완전 실패했다고 봐야겠지? 이녀석을 재물로 이미 1610 총알을 장전해 놨지만, 내수에 비해 거품이 너무 심해서, 동생한테 부탁할까 말까 고민중이다...연말정산이 얼마 남이 않았다. D2와 렌즈 조합으로 갈것인가..말것인가는 1610을 얼마에 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고, 더블어 펀드에서 피같은 돈 빠지는 것이 얼마나 멈추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다...3시 다되가는데 쇼를 하는군...주저리주저리....자빠져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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