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말구 그래도 나름대로 SLR이란걸 머 얼마 주고 샀건간에... 좀 묵직하고 큰넘을 장만하면 거울에다가 대구 요런 짓을 하고 싶은 마음이 과연 들까 싶어서, 나도 장만해봤는데...나까무라의 비밀처럼 나도 저런 포즈로 카메라로 얼굴 가리고, 건담에 나오는 돔처럼 눈하나짜리 로봇스타일을 하며... 다행이 내 카메라는 실버라 이쁘기 때문에 이쁘군.. 우후후후후...각설하고 카메라도 이쁘고 손가락도 이쁘고... 후후후후...쩝 -_-; 렌즈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 좀 쓸만한걸로...랜즈 암것도 아닌데 우질라게 비싸다.. 사진 찍을줄도 몰라서 렌즈 좋은거 사도 잘 못찍지만... 이 물질만능+무한공유+디지타르세상에서 먼처 주워먹는 넘이 임자이기 떄문에.....ㅋㅋㅋ 사진 대빵 길어서 끝까지 글 쓰고 잘랏더마... 고만 잘란다. 졸리다. 만사가 귀찮지만, 낼 아침 출근길 지옥철 삼성-역삼 구간이 안피곤하고 싶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