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엔 수많은 커피숍이 있다.
던킨, 커피빈, 스타벅스,커피베네 기타등등 한 거리에도 동내 피씨방처럼 한집 걸러 하나씩 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커피숍. 그곳이 바로 디 초콜렛 커피 라는 곳이다.


상상히 넓은 편이며, 쇼파의자와 나무의자로 구성되어있다. 강남역 6번출구 뉴욕제과 옆건물 2층이다.
커피값은 커피빈과 거의 유사하지만, 초콜렛라떼와 같은 달콤한 커피와 우유가 어울어진 초콜렛 관련 음료들이 있다. 일반 커피숍이랑은 조금 다른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초콜렛이라는 또 맛있는 단어가 끼어있어 좋다.



셀러드 형식의 쌀국수

국물이 시원한 쌀국수

신 논현역 4번 출구 앞에 쌀국수집이있다. 땅(tang)이라는 쌀국수집인데, 특이한 쌀국수를 파는 집이라 가서 먹었다.

근데 정말 최근 찾아다닌 맛집중에 맛집이구나 할 정도로 괜찮은 집이었다.

고기 볶음과 함께 나오는 쌀국수는 가격이 11,000원정도 했다. 물론 고기볶음만 24,000원정도 했으나 따로 시켜먹진 않았다. 뭘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끈한 면과 담백한 맛을 내는 쌀국수가 일품이었다.

두번째는 일반적인 굵은 면발의 정통 맛을 내는 쌀국수라고 생각하고 시켰다.

하지만 특유의 향이 거의 없고 국물이 매우 담백했다.

역시 가격은 11,000원이다.

특별한일 없어도 그냥 점심에가서 한그릇 사먹고 싶은 맛이다.

양도 적당하며 일반 쌀국수보다는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호아센이나 기타 등등의 체인점보다는 훨씬 신선한 맛을 느낄수 있다.

위치는 신논현역 4번출구로 나와서 한 20미터 걸어가면 tang간판이 있다.

킴리분식

킴리분식

킴리분식

킴리분식

강남역 7번출구 나와서 직진
빠리 바케트를 끼고 우회전하면 킴리 떡볶기 집이 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컨셉은 양념에 조미료를 넣지 않았나는 것이었다.

또한가지의 장점은 배달이 된다는 것인데 배달이야 주면 기업들 상대로 이루어 질 것이란 생각이 든다.





대부분 가격은 2인분 기준이며 3500원정도 선에서 하나의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튀김, 떡볶기 오뎅 시켜놓고 둘이먹었는데 8,500원정도 되었던 것 같다.

튀김은 맛있었다.
강남에서 분식 먹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들며, 나름 괜찮은 인테리어에서 분식류를 조용히 먹고자하는 분들이면 추천할만한 장소라고 생각된다.



강남역 7번출구로 나옴 --> 지도상의 위치중 카프리초사 골목으로 우회전 함
--> 약 20M 오르막길을 오르면 킴리떡볶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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