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생각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던지 말던지...
하지만,
떠나버리면
없던 관심 속에 야박한 눈물 따위 조금 흘려주는 것을
가식이라 말하고 싶진 않다.

자연스러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