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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국제 영상가전 2009

카메라를 산지 4년이 넘었지만,
랜즈 부실이 이렇게 크게 다가온적은 처음이다.

저 뒤켠에서 아무리 땡겨봐야,
내 뷰파인더에 얼굴을 한아름 담아내는 것은 불가능 했다.

여행을 다닐때도 만족했던 내 랜즈가,
이처럼 초라하기 짝이 없는 날도 없었다.

아무리 초급자이지만, 너무한 결과들.. ㅎㅎ
반성하잔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