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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추적 1

최근 3주간 별다른 발자취는 없음.
다음주는 월급 나오는 주임.

흥없이 하루하루가 간다.
더위를 쫓아주는 분수대 앞 맥주도 이젠 약발이 떨어져간다.

하지만,

나의 영원한 마음의 양식
따듯한 커피만이 있을 뿐이다.

p.s
1. 심심해서 2년동안 쓰던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더니...글자색이 짜증난다.
2. 오늘 케이블에서 동방불패를 거의 10년만에 본 것 같다. 넘 재미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