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앵무새스럽다.
하지만 학습에 의해 말을 배우듯, 유창한 언어 구사능력의 내공은 안되더라도, 비천한 조류일 뿐인 앵무새가 말을 흉내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놀라야할 만한 일이다.

인간인 사람이 있고, 인간스럽지 않은 사람이 있다.

앵무새 프로젝트에서 나의 action
    - 스폰지 처럼 무조건 백지에 흡수한다.
    - 밤을 새더라도 노력은 기본이다.
    -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면 이미 그 성과는 죽은 것이라는 다짐을 한다.
    - 삶의 목표와 나의 비젼에 직결시킨다.
    - 비젼이 세워지면 자신에게 긍적적인마인드 컨트롤을 건다.
    - 선택과 집중을 하는 연습을 반복해야한다.
    - 프로젝트에서의 나의 행동을 생활에 대입한다.
    - 앵무새라면 인간스러운 생각을 하는 돌연변이 앵무새가 되도록 노력하자.
    - 자신을 사랑하되 스스로를 맹신하며 자기 합리화를 삼가하자.
    - 착하기보다 스마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똑똑하기보다 지적인 사람이 되자.
    - 지적인 사람이지만 고상한 이미지는 버리자.
    - 계획의 실천에 있어 스스로를 반성해보자.


앵무새 프로젝트만 잘 지켜지면,

와이브로 단독수용 총괄에 대해선
두려워 잠못 이루는 날

사라질 것이다.

으흐흐 새뱃돈을 몰빵으로 윷놀이를 했습니다.

우리 할마시.. 아주 정정하십니다.

이쁜 모은이 우흐흐~

언제부턴진 모르겠지만, 할마니 메인 핸드폰에 내 사진이~

올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샷~

설날에 윷놀이로 새뱃돈을 탕진햇다.
셀카가 근사하게 나왔단다.

할머니의 휴대폰 메인화면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내 사진이 있었다.

군불때는 방에 장판 태웠다고, 할머니가 터치되는 핸드폰을 사달라고 하셨다.

난 돈이 없다고 했다.
-_-;;

우후후후..
돈없다.


012345


4월에 갔다 온 사진중,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남아있어서~ 외전으로 ~ ^^ 새록새록한 기억이..
5월 휴가에는 어디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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