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유명한 샤브샤브 집 봉순이언니

독특한 육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샤브샤브 집이다.
나역시 샤브 마니아이므로 문지방이 닭토록 드나들었는데 올때마다 매콤한 육수에 스며든 야체와, 노릿하게 익혀먹는 죽이 일품이다.

ㅇ 점심메뉴 쌈밥 샤브 6,000 1인 기준
    - 물론 쌈밥, 소고시샤브, 국수, 죽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쌈밥은 처음먹어봤는데 여러가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좋다.

본순이네 샤브의 특징은 주변 가게와 조인하여 할인 서비스를 공유한다는 부분도 있지만 그밖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깔나는 육수를 꼽을 수 있겠다.

물론 고기는 추가로 시켜먹을 수 있으며, 다 먹은뒤에 후식으로 바닐라 및 딸기 맛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강납역 7번출구로 나와서 씨티 극장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언덕길로 올라가다보면,
성공가계 앞쪽에 봉순이네가 보인다.

나름대로의 7번출구 기준의 약도이다.

명함 넣구 왔더니 당첨됐다.







ㅇ 매콤한 육수가 독특하다.
ㅇ 가격이 합리적이다.
ㅇ 야채를 많이 준다.
ㅇ 후식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ㅇ 주변 가게와 연계 할인

오랜만에 색이 예쁘고 신기한 영화를 봤다. 조니뎁, 주드로. 콜린 파렐같은 라인업 때문에 본 것은 아니고, 저 포스터 뒤에 뽀글이 머리를 하고 있는 신기하게 생긴 여자 때문에 봤다.

내용은 일종의 단막극과 비슷하며, 예쁜 색을 내면서 나름대로의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 속에 실사의 풍경을 적절하게 믹스해 놓은 에피소드는 총 5개 남짓이다.

내용은 아주 씸플한 단막이 이어지며, 단막마다는 재각각 뭔가 의미하는 것이 있어보임직 했지만, 쉽건 어렵건 그냥 마음대로 해석해버리면 된다.

어차피 영화제목이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이므로...

ㅇ 발렌티나 역을 소화한 뽀그리 머리 여자는 릴리 콜 이란 분이다.

솔찍히 말해 난 파르나서스 박사가 무슨 상상을 하던간에, 이 아이가 궁금했다.

성명 : Lily Cole (릴리 콜)
생년월일 : 1988 . 5. 19 영국출신

학력 : 캠프리지대학교 사회정치학과
경력 : 사넬, 안나수이 가타등등..모델

인물 상세 내역 조회

node appearance 까지 빠졌다가 왔지만, 여기서 각설하고, ^^;

ㅇ 색체가 좋다.
ㅇ 릴리 콜이 매력적이다.
ㅇ 주드로+조니뎁 콤보는 그리 위럭적이지 못하다.
ㅇ 교훈이 애매하지만 그럭저럭 아주 무거운 내용만은 아니다.
ㅇ 판타지에 맞는 등장인물에 대한 배합 + 분장이 멋있다.
ㅇ 짧막한 단막 속에 큰 줄거리가 숨어 있어있다.











 
[스타벅스_홍차라떼]

short size 4,600원

ㅇ 단맛은 덜하고 씁쓰름한 
    맛이 강함
ㅇ 뚜껑을 열고 마실때의 티
    뱃으로 인한 불편함 있음
ㅇ 부드러운 맛이 강하므로
   속에는 자극적이지 않음

근데 short size가 4.6천냥이면 우리 인간적으로 조금 삐사단 생각이 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 2.8천냥일 시절이 그리워짐
+ show 마일리지로 size up + 바닐라 시럽 추가일 시절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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