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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타벅스 무료 쿠폰 스타벅스 가격이, 300원씩 올라서 난 사람들이 커피 한잔씩이라도 공짜로 먹고, 최소한 1년치의 300원 가중된 스벅스 커피값에서 4000천원기준으로 300*원13회의 커피먹는 값을 선 한인 해주니, 한잔먹고, 노여워하지 말라는 취지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홈페이지에 회원정보 하나쯤 받아 챙겨야지 한잔 값주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할려면 지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역시, 주는대로 받아먹으세요 하면 그냥 군소리 안하고 먹는자이기에... 어쨋거나, 난 이 쿠폰으로 세잔이나 받아먹었고 ... 헛걸음 방지를 위할겸, 상기 쿠폰은 그 효력을 상실했음을 려드리옴니다. 더보기
나인(Nine) 09/12/31에 개봉한 영화가 하나 있었다. 나인이라는 영화인데, 은화가 이영화를 처음 보러 가자고 했을때, 난 픽사에서 만든 에니메이션 나인이 아직도 막을 안내렸나 싶었다. 사실 표를 사고 극장에 앉아 영화가 시작되기 전까지 픽사의 나인인줄 알았다. 대충 천재영화감독 귀도라는 사람의 일대기를 이야기한 내용인데, 정말 황당하게도 배우들이 대박이다. 주인공인 귀도역에 다니얼 데이라는 남자는 사실 난 잘 모른다. 포스터에서 느끼듯 여자가 더 많다. 모르는이 빼고 니콜키드먼, 페넬로페크루즈, 라이앙로즈로 완전 빠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마리온 코틸라르와 그밖에 섹시녀들이 기타등등 하게 출연하였다. 브로드웨이에 가서 뮤지컬로 직접 접하지는 못했지만, 영상만으로도 가서 뮤지컬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단.. 더보기
빵가게 재습격 2008년에 발간된 책인데, 얼마전 생일에 책선물을 몇권 받아서, 읽어보았다. 단편소설이라 부담이 없고, 중간중간에 한번씩 쉬어가는 듯할 정도로 한편을 독파하는데의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내용은 현대소설답게 결과에대한 자아성찰이니, 특별하게 독자에게 뭔가의 메시지를 어필하는 컨셉은 아닌듯 싶었다. 정말 단순하게... 이사람에게선 지침을 내려주세요 보단, 나도 너의 생각과 같다. 정도... 몇권이 더 있는데, 후딱 읽어치워야 겠다. 내년엔 책좀 더 많이 읽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올해보단 훨씬, 어메이징하게 보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