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마쿠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백호의 고향 카마쿠라 사실 카마쿠라 가기전 내려오는 골목길에 바다를 등지고 홀로 새워진 집이 있었다. 동네에서 고양이 키우면서 자유스럽게 살고 있는 그냥, 고급스러운 시골의 이미지였다. 관광단지도 아닌데, 일반 민간 주택가인데 사람들이 드나드는 모습이 좀 놀랍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리 먼 여정은 아니었다. 뭐 그 도시의 끝에는 바다가 있었으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푼을 좀 얻을까 했지만, 역시 경제적인 사람들이라.. 특별한 사유없이는 돈을 쓰지 않는가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