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중국 천진 출장 #1 왜 그랬을까? 단지, 공항 플렛폼 안에서, 조금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베이글을 먹고 싶없을 뿐이다. 커피를 먹는 것이란 쌈사름한 원두의 좋은 질의 맛을 음미하기 보단, 한줄기 마음의 평온을 찾고자 함인 것 같다. 지금도 한잔 마시는 중이지만.. 중국 천진에 도착하고, 숙소가 하야트로 정해졌다. 짐정리를 하러 엘레베이터에 올라섰다. 사진은 같은 방 쓰는 호남씨가 찍어줬다. 어색하구먼... 호텔 앞 레스토랑에서 일단 먹을 것부터 시켰다. 이것저것 시켰는데 그다지 성공한건 없던 것 같다. 호텔 앞 야경인데 꽤나 멋쩍었던 것 같다. 밥먹구 자기전에 호텔로 들어와서, 이사진은 왜 찍었는지 모르겟네.. 으흐 더보기
중국 천진 출장 #2 이틀째 되는 날이다. 우리는 언제나 음식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더보기
중국 천진 출장 #3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린 마트에서 싸구려 술과 안주부터 시작을 했다. 숙소에서는 일단 저런 분위기가 녹아야 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이날 호텔에서, 벨보이가 make love주선을 놓쳐버린 아쉬움으로 술파티가 벌어졌다. 술만은 그저 그랬는데, 안주맛도 그저 그랬다. 하지만, 노가리 까는게 좋았다. 먹고 마시고 놀았으니 이젠 일을 해야할 시점이 왔다. 그러나, 눈이 풀인 것에서 알 수 있둣 일이 손에 잡히는 분위기는 아니다. 현지인들에게 교육을 해야하는데, 나보담은 통역하는 분이 전문용어를 어려워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심스럽게 느릿하게 이야기 했지만, 오희려 통역하시는 분이 나도 다 알아들으니까 빨리하라고 다그쳤다. 한 한시간정도 하니, 교육생들은 패닉에 빠져있었다. 석재 이녀석 언제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