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연휴 앙평 시골집 특집 + 할아버지 한약 좀 지어 드려야겠다는 절실한 생각과 함께, 서울로 올라옴. 더보기 오랜만에 양평 시골집에.. 오랜만에 양평 시골집에 갔다. 이날이 복날이었을 것이다. 오솔길 가는 사이사이에 ... 삐쭉나온 것들.. 저기에도 꿀이 있을까? 때맞추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집으로 들어가고 계셨다. 손을 잡고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더보기 양평_시골집 나들이 x 1 *2003.08.08 - [양평 시골집 나들이] 언제나 그러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뵈고, 사실 좀 쉽게 쉽게 좋은게 좋으거라고 피로좀 풀까 해서 가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농삿일뿐이다. 모든 음식이 자급자족 형태로 돌아가며 할머니께서 막강한 파워로 자식들과 손자들을 진두지휘하신다. 주말에 한번씩 가려 노력하지만 또 젊은 나이에 그리 호락호락하게 내려가지진 않더라 하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