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2.09 - [부산 나들이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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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동기들과 함께 결혼식참석차 KTX를 타고 총알 같이 도착하여, 빡빡한 스케쥴에 해운대를 갈까 광안리를 갈까 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광안리에 와서 흔적을 남겼다. KTX안에서 노트북 바테리 4개 가지고와서 오며가며 내내 만화책만 보던 충수를보며 참... 재정신이 아닌듯...싶다는 생각을 했다...

* 2003/07/23 - [속초 나들이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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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면 양양에 솔밭 가족켐프라는 해수욕장을 주로 찾는다. 허나 속초에 근사하게 차려놓고 기다리는 분이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와인한병 사들고 다섯시간을 달린 것 같다. 무지 더운 여름인데도 24시간 에어컨을 가동하는 모습과 블레이드 2를 스크린에 시청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온천도 갔다오고 완전 뽀샤시 되어 서울로 돌아왔다. 또가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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