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량사 여행기 봉화를 지나 청량산 안에 청량사라는 사찰에 갔다왔다. 워낭소리의 마지막 신의 장소이기도 한 사찰이라고 하며 매우 조용하고 산중에 위치한 아주 세련된 곳이다. 서울에서 4시간정도 차를 타고 갔는데, 날 대리구 운전까지 손수 해주셔서 이런 좋은 곳을 보여주신 과장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등산코스에 인입후 중간에 산악구조대가 있었는데, 이곳도 참으로 매우 아담했으며 차를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충분해보였다. 산악구조대의 집안에 이렇게 안경쓴 넘들이 있었다. 선학봉과 하늘다리까지 오르고 싶었으나 너무 멀구 힘들어서 포기 ^^; 청량사를 거의다 올라와써 물한모금 마시는 곳이다. 드디어 청량사에 올랐다. 너무 한적하고 아담하고 새련된 모습이 멋있다. 청량사의 청량석탑이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불공을드린다. 오기까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