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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퍼즐] 구스타브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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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놀러갔다가,옹이와 퍼즐만 모아놓고 파는 곳이 있길래 방문했다가, 맞춰놓은거 보고 삘받아서 구입했다. 사실 이런거 진득허니 맞추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시간이 있을까 싶어 살까 말까 망설였지만, 옹이가 무료루다가 맞춰준다고 하길래 언능 구입했다. 유액을 안발라놔서 빤땩거리지는 않지만, 그냥 다시 풀르고 싶지 않아서 걸어놨다. 또 다른 작품을 사다가 맞출 계획이다. 이번엔 같이 하던가, 나홀로 완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이전에 맞춘 것도 남아있으면 좋았으련만, 지금까지 '퍼즐'은 나에게 좋은 기억만 준것 같다.